Lights above the Arb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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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스트

[토르로키] controller

사냥에 성공한 순간, 그 느낌을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 몸이 바르르 떨리는 육신을 직접 만졌을 때의 그 짜릿함.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며 온몸의 피가 거친 숨을 내뿜으며 혈관 속을 빠르게 헤엄치고, 금방이라도 팽창하여 터져버릴 것 같아... 고개가 절로 뒤로 넘어갈 것 같은 황홀경. 목 뒤로 솟은 소름을 손으로 쓸어 쑤셔 넣어야 했다. 아아- 그것과 비슷하지...

[토르로키] 탐 005

from. 2014

에필로그 토르의 눈꺼풀 위로 햇볕이 내리 쬐었다. 귀와 눈이 열리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토르는 몸을 일으켜 허리를 세워 앉았다. 바람이 적당히 선선하게 불어와 기분 좋은 아침이었다. ‘아침…?’ 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풍경에 반쯤 감겨있던 눈을 완전히 떴다. 분명 아까까지 토르는 만찬 연회장에 있었다. 술을 마시며 시시콜콜한 영웅담을 들으며 앉아있...

I don't love you, riddle.

그렇게 사랑을 망각했다.

그녀는 그와 자신이 어떻게 헤어졌는지는 기억나지 않았다. 그런 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았으니까. 용납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무슨 변명을 들어도 용인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여러 사람 인생을 망치고 갈가리 찢어 버리는 행위. 애나는 그것만큼은 참을 수 없는 인간이었다. 그러나 그가 그것을 행했다. 처음 그 소식을 접했을 때, 애나는 수많은 감정을 느꼈다. 배...

원작 <스위트홈> 감상

어떤 글을 먼저 올릴까 했는데 화제작 <스위트홈> 감상으로 시작해야겟당 두서는 없음.. <스위트홈>은 워낙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 같지만 간단히 설명해본다. ... 주인공 '차현수'는 등교 거부 중인 히키코모리 게임중독자 고등학생이다. 가족이 교통사고로 전부 죽어버린 뒤(충격적인 1화 전개), 얼마 남지 않은 재산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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